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박영순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국회의원(이상민·박범계·조승래·장철민·황운하)들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 기정사실화에 대해 머리를 숙였다.이들은 24일 ‘중기부 세종 이전 기정사실화에 큰 유감…대전을 위한 최적의 대안을 찾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중기부 세종시 이전 기정사실화에 따른 대책 마련 입장을 표명했다.이들은 “우선 직접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소통하는 것이 도리이나, 코로나19와 관련 정부의 연말연시 특별방역조치에 의한 5인 이상